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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사실 소설을 잘 읽지 않았지만남의 일기 서른셋 2025. 1. 9. 21:02
보후밀 흐라발이 쓴 <너무 시끄러운 고독>을 다 읽었다.
중간중간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는 모르겠다.
오랫동안 밀란 쿤데라의 <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>을 가장 좋아했는데, 이 책이 그만큼이나 좋다.
그리고 앤드루 포터의 <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>, 양귀자의 <모순>, J. D. 샐린저의 <호밀밭의 파수꾼>도 좋아한다.
보후밀 흐라발이 쓴 <너무 시끄러운 고독>을 다 읽었다.
중간중간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는 모르겠다.
오랫동안 밀란 쿤데라의 <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>을 가장 좋아했는데, 이 책이 그만큼이나 좋다.
그리고 앤드루 포터의 <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>, 양귀자의 <모순>, J. D. 샐린저의 <호밀밭의 파수꾼>도 좋아한다.